처음부터 이 곳에 오려던 것은 아니었다.
전국방방곡곡에 있는 찜닭집이지만, 그 맛만은 우주최강인 학교 앞 봉추찜닭에 가려고 했으나.
세상에, 11팀이나 대기중이라니.
제아무리 맛있는 찜닭이라도 그렇게 기다릴 수는 없는 거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쌈밥이나 먹을까하고 드디어 결심을 하고 들어갔는데.
입구가 다른 쪽이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일이었지만, 사람들도 적당히 서있고 날씨도 춥지않고
괜찮다 싶어 기다리던 중.
여기는 쌈밥집이 아니야.... 술집이야...라고 깨달았지만,
기다린 시간도 있고 안에 분위기도 좋아 뵈고 하여
들어가게 된 것이다.
쏭이 언니의 말을 빌리자니,
토크 앤 시티에서 잘 생긴 남아들이 요리하는 식당으로 방송되었다 하여
우리 둘은 급 버닝과 함께 바로 인증단계 돌입해 주시고.
확인 결과 다음에 꼭 다시 오리라는 다짐까지 해 주셨다.

서비스와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비주얼.
매우 훌륭하다.
가게를 들어갈 때나 나올 때나 변함없이 친절하고 밝게.
건배는 우리 모두 같이!
뭔가 좋은 기운이 샘솟는 것 같다.
그건 아무래도...
음흐흐흐.
직원들이 잘 생겨서 그렇다.


일본 드라마 같지 않나요?
가와이 가와이~
그리고 이 청년.
정말 마음에 든다.
건장한 체격과 깔끔한 외모.
그리고 대박미소.
너 몇 살이니?


난 또 갈 거야 :D
★★★★★
서울 마포구 서교동 409-1 1층
T:336-5578
+ 덧 : 양은 적다(맛은 최고-버터감자/멸치토마토두부샐러드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