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나면 그 책에 대한 감상을 표지 다음장에 적어놓는 버릇이 있다, 아주 짧게.
Simple Plan
설국에서 질려버린 하얀 눈과 또 위선을 덮어버리는 하얀 눈.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새하야 눈이 계속 머리 속에 떠다닌다는 거다.
내용이 불쾌하여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책이건만,
자꾸 생각난다.
아마도 복잡하고도 뻔한 그 결론이
아주 단순하고도 자명한 진리인 탓일지도.
20070225 Leeum
Simple Plan
설국에서 질려버린 하얀 눈과 또 위선을 덮어버리는 하얀 눈.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 새하야 눈이 계속 머리 속에 떠다닌다는 거다.
내용이 불쾌하여 별로 기억하고 싶지 않은 책이건만,
자꾸 생각난다.
아마도 복잡하고도 뻔한 그 결론이
아주 단순하고도 자명한 진리인 탓일지도.





